치열한 치킨 창업시장,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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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기사 스크랩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82210545223565&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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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레드오션으로 진입한 창업 아이템은 어느 것일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1순위로 꼽을 만한 것은 바로 치킨이다. 현재 국내에는 수 없이 많은 치킨프랜차이즈가 있다. 개인 치킨집까지 합친다면 그 수는 헤아릴 수 없다.

치킨시장이 이처럼 치열해진 이유에는 치킨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때문이다. 공급이 있어야 수요가 생기지만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은 그 배로 생겨났다. 현재의 치킨시장은 비슷한 콘셉트와 가격대의 치킨브랜드로 가득 차있다. 이미 비슷비슷한 브랜드로는 승부를 보기 어렵다. 실제로 치킨집 창업 후에 50%를 넘는 매장들이 휴. 폐업 상태라는 결과가 발표되었다.

성공적인 치킨집 창업을 위해서는 기존의 치킨집과는 다른 차별화 전략으로 경쟁력 있고 확실한 콘셉트가 있는 치킨브랜드가 좋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는 치킨 브랜드는 어떠한 것이 있을까?

그 중 한가지는 현재 주목받고 있는 치킨브랜드인 마파치킨이다. 마파치킨의 브랜드 이미지는 웰빙이다. 하지만 이미 웰빙치킨으로 이름이 알려진 치킨브랜드는 많다. 그 가운데서도 마파치킨은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론칭한 치킨프랜차이즈로, 마늘과 파로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한다. 슈퍼푸드인 마늘과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파를 주재료로 건강까지 챙겼으니 그야말로 진정한 웰빙치킨인 것이다.

마파치킨은 상권과 입지에 맞춰서 치킨호프형, 멀티형, 배달형 세가지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 마파치킨은 메뉴 구성부터 가격대까지 창업에 관해 노련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비법이 녹아내려 있다. 치킨호프형이나 멀티형 매장 같은 경우에는 홀 손님을 위해서, 다양한 호프안주의 추가도 가능하다. 호프형 안주나, 사이드 메뉴를 저렴한 가격대로 설정해 추가주문을 유도한다.

개인 치킨집 창업 시에는 신경 쓰지 못하는 사항들도 본사에서 꼼꼼히 따져보고 지원해주기 때문에 창업주의 부담이 한결 줄어든다. 창업주의 부담을 줄여주는 마파치킨의 창업정책 첫 번째는 저렴한 창업비용이다. 마파치킨은 30평 기준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5,000만 원 내외로 창업이 가능한 소자본 치킨 프랜차이즈이다.

두 번째는 타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가맹점지원이다. 마파치킨은 저렴한 창업비용을 원하는 창업주에게 인테리어 시안을 제공해 준다. 다른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인테리어비용으로 이득을 취하는 관행을 없애려는 것이다. 또한, 재가맹비, 로얄티, 물류보증금, 광고비 등을 가맹점주에게 요구하지 않는다.

세 번째는, 방문조리교육시스템이다. 마파치킨의 창업주들은 본사에 방문하지 않아도 조리교육을 받을 수 있다. 오픈이 확정되면 담당 조리바이저와 슈퍼바이저가 매장에 직접 방문해서 방문조리교육과 서빙교육 등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치열하고 힘든 창업시장에서 가맹점주를 먼저 배려하는 마파치킨 본사의 정책들은 창업주의 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기원하기에 이뤄지는 정책들이다. 몸에 좋은 마늘과 파가 주재료인 웰빙치킨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본사의 여러 가지 지원사항들은 이미 레드오션으로 진입한 치킨창업시장에서 안정적인 창업을 가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