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체인점 마파치킨, 마늘∙파 치킨메뉴 브랜드화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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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파치킨의 마늘치킨 | 야식메뉴, 간식을 대표하는 치킨은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도, 다양한 조리법과 재료를 사용해 우리내 입맛을 즐겁게 하고 있다.
허기질 때 끼니를 대신하기에도 좋고, 친구∙연인∙가족들과 담소를 나눌 때 간단한 먹거리로도 그만인 치킨이 웰빙열풍을 타면서 최근엔 파치킨, 마늘치킨의 등장을 불러왔다.
기존의 치킨전문점이나 치킨호프전문점 등은 파와 마늘을 이용한 치킨메뉴를 추가해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고, 또 이 메뉴들을 전문적으로 브랜드와 시켜 제공하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도 생겨났다.
웰빙 치킨체인점 마파치킨도 그 중 한 곳이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콤함과 담백한 맛이 일품인 마늘치킨과 파치킨이 마파치킨의 대표메뉴.
마늘치킨과 파닭치킨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든 브랜드이름에서 느껴지듯 이 곳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웰빙먹거리를 지향하고 있다.
마파치킨의 마늘치킨은 후라이드치킨에 매운 맛을 제거한 마늘이 듬뿍 올려져 있다.
마늘 특유의 맛을 제거해 매운 마늘향 대신 아삭한 질감이 식감을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알싸한 맛의 파샐러드가 얹어진 파다닭치킨은 파다닭소스와 매콤한 파, 고소한 치킨을 함께 맛볼 수 있어 매콤하면서도 깔끔한 뒷맛이 일품.
물론 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도 빠질 수 없다.
기존의 치킨집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지갑이 가벼운 고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또 여성고객들 사이 인기메뉴로 꼽히는 불떡치킨과 술안주로 그만인 똥집 등 다양한 메뉴를 한 곳에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은 특정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비결이 되고 있다.
이 외에 세련된 퓨전 레스토랑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감성적인 요소를 중시하는 요즘 고객을 공략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치킨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사이에서 마파치킨은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도 알려져 있다.
매장형과 배달형을 나누지 않고 복합매장으로 입점해 매출 극대화 효과를 얻고 있으며, 초보창업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교육 시스템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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