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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이 심심할 때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출출한 날 한끼로도 식사로도 좋은 치킨. 치킨은 간식메뉴 1위로 꼽히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치킨시장은 2000년대 이전의 단순한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에서 벗어나 간장치킨, 오픈치킨 등을 거치며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2~3년마다 새로운 컨셉의 치킨아이템이 유행하며 주류를 이끌긴 하지만,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인기치킨메뉴는 ‘오븐치킨’. 과다경쟁 속에서 레드오션 시장으로 진입, 성숙기를 넘어 쇠퇴기에 들어서고 있지만 트렌드를 이끌만한 창업아이템의 부재로 기존 치킨창업자들은 선택의 여지 없이 오븐치킨이나 저가형 치킨점을 선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창업경제연구소에서는 현 치킨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5년 이상 안정적으로 시장을 이끌 치킨트렌드로 다섯 가지 항목을 꼽았다. 먼저 우리 일상 속에 자연스레 자리잡은 웰빙을 치킨과 접목, 건강을 생각한 웰빙치킨이 그 첫 번째. 다양한 치킨메뉴 구성과 서브메뉴의 강화도 중요한 부분으로 손꼽히며 차별화된 공간구성과 분위기 등도 항목에 속한다. 치킨시장 내 여성고객들이 증가하는 현상도 놓치지 않아야 할 부분. 매장형과 배달형의 결합으로 보다 다양한 판매방식을 도입해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도 치킨시장 트렌드에 꼽힌다. 웰빙 치킨체인점 마파치킨의 경우 위 트렌드를 만족시키는 브랜드 중 하나다. 건강을 생각한 기능성치킨부터 대중적인 후라이드치킨까지 메뉴 구성의 폭을 넓혔으며 배달형과 매장형의 복합매장구성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지난해 런칭한 마파치킨는 현재 27호 점의 가맹점을 성공리에 오픈, 순풍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곳은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의 창업비용과 창업부담을 줄여주고 있으며 치킨호프형매장, 홀 및 배달매장, 배달전문점으로 차별화해 창업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가맹점주의 현황 및 사정을 고려해 시설을 강요하지 않아 소자본창업자, 생계형창업자들도 쉽게 치킨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한편 치킨전문점 마파치킨은 마늘치킨과 파다닭치킨을 선보이며 치킨시장에서 웰빙 브랜드로 선전하고 있는 치킨프랜차이즈이다. 마늘치킨은 마늘 특유의 매운 맛을 제거하고 아삭한 질감을 살려 치킨의 부드러움을 즐길 수 있으며 파다닭치킨은 치킨에 파다닭 소스를 두르고 그 위에 파샐러드를 듬뿍 얹어 향긋함이 일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1600---194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출처 - http://www.thedreamnews.com/hope/culture/news_view1.asp?n_code=03012&idx=90061
